금융위원회, 언택트 시대를 위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개최
상태바
금융위원회, 언택트 시대를 위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개최
  • 케이엔뉴스
  • 승인 2020.08.2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금융위원회)
(출처=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중 자금흐름의 특징, 주택시장 안정 대책의 금융부문 조치 집행상황 및 CD금리 현황 등 최근의 금융부문 리스크 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이에 대한 금융권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금융부문 지원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융부문 리스크에 대비해 면밀하고 착시랗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금리 상황에서 고수익 투자처인 주식, 부동산 등 특정 자산으로의 자금 쏠림과 부채 증가는 리스크 요인인 만큼, 금융당국이 관련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성장하도록 예방, 조사, 처벌전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근절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풍부한 유동성이 주식시장을 통해 혁신기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상장요건 개선,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 방안도 조만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부문 조치가 철저히 집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처분·전입 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의 약정 이행과 투기지역·투기 과열지구의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담보대출 차주에 대한 DSR 적용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는지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기자금 시장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CD금리 산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고, CD발행의 수요, 공급활성화 방안도 추진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피해가 예상되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는 자금이 적시, 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