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데이터’ 허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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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데이터’ 허가한다
  • 소윤서
  • 승인 2020.08.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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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융위원회)
(출처=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은 최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을 허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오는 2021년 초까지 기존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던 약 4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허가심사 절차를 진행한다.

 

기존 기업이 오래전부터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법률상 경과조치 기한인 20212월 내 허가지 받지 못할 경우 기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심사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허가 차수 구분 없이 일괄 심사해 동시에 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1·2차를 나눠 차수별 20여 개사씩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시장의 높은 관심, 현실적 심사처리 한계, 기존 사업자에 대한 법률상 경과조치 기한 등을 고려해 심사 방식을 변경했다.

허가차수 구분 시 차수별로 기존 사업체 간 선점·홍보 효과의 차이가 발생해 불필요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고, 심사 인력상 한계에 따라 어려움이 상존한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사업자 허가심사가 종료된 이후 신규 사업자에 대해서도 빠르게 심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마이데이터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쟁점이 있을 수 있다필요 시 디지털금융협의회를 통해 쟁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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