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수해피해 지역 고충 해결 이동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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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수해피해 지역 고충 해결 이동신문고 운영
  • 소윤서
  • 승인 2020.08.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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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권익위원회)
(출처=국민권익위원회)

강원도 홍천군·태백시·영월군에서 코로나 19와 수해피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 등 7개 협업기관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태백시·영월군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으로 구성된 전문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동신문고 장소에는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철저한 예방 방역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이동신문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고충을 중점 해결한다.

 

이와 함께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 분쟁, 서민자금지원 등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분야는 안전, 복지, 환경, 세무, 주택, 건축 등 모든 행정 분야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은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 등과 협업한다.

 

아울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복지사업과도 연계해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7월까지 이동신문고를 총 39회 운영해 821건을 상담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병행해 지역경제의 애로사항도 해소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의 일환으로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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