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 스마트 모빌리티와 공유경제 결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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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 스마트 모빌리티와 공유경제 결합 이끈다
  • 케이엔뉴스
  • 승인 2020.05.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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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은 전동 킥보드 공유를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진행 중이다(사진=킵고잉 홈페이지)
킵고잉은 전동 킥보드 공유를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진행 중이다(사진=킵고잉 홈페이지)

 

2020년에 접어들면서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의 행보가 더 빨라지고 있다. 킥고잉은 국내 최초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엠비오와의 협업상품 출시에 나선 모양새다. 

 

◆ 공유경제, 스마트 모빌리티 타고 ‘쑥쑥’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에 공유경제 시스템이 속속 결합하기 시작했다.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1인 스마트 모빌리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를 공유하고 이용하는 플랫폼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최첨단 이동수단으로 주목받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미래지향적인 ‘협업소비’인 공유경제의 장점이 하나로 모이면서 보다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운송수단의 보급이 성큼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비교적 최신 기술로 알려진 이 분야에 최근 중소기업 및 대기업,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통신사까지 합세하면서 인프라 구축이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

이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경제에서 주목받는 업체는 단연 킥고잉이다. 킥고잉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공유경제 시스템을 사업 모델로 내세운 국내 스타트업이다. 킥고잉은 올룰로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전동 킥보드 공유 이용 서비스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마포구, 송파구 등 서울 일대와 경기도 성남, 부산 등에서 지역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킥고잉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 가입 및 카드 등록을 하며, 대여 전 QR코드 스캔을 통해 절차를 진행한다. 킥고잉은 전동 킥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공유 경제 모델 사업을 가시화했다. 이에 올룰로는 잠재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현대자동차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 킥고잉, 엠비오와 공공안전 테마 이벤트 진행

킥고잉은 최초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시행에 이어 엠비오와의 협업상품을 발표했다(사진=엠비오 홈페이지)
킥고잉은 최초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시행에 이어 엠비오와의 협업상품을 발표했다(사진=엠비오 홈페이지)

 

킥고잉은 지난 16일 국민안전의날을 맞아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와 협업을 통해 ‘공공 안전’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관련 상품도 출시했다.

엠비오는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작은 빛에도 반짝이는 리플렉티브 프린트가 접목된 티셔츠를 선보였다. 엠비오 관계자는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통해 캄캄한 밤에도 눈에 잘 띄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타거나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사용 인구 늘어나며, 사업은 확장 예상 

스마트모빌리티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면서 사업은 현재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로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판매 대수는 2016년 6만 대에서 2017년 7만5,000대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올해인 2020년에는 최대 2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 4월 고고씽은 강남구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모빌리티 공유경제 서비스를 실시해 킥고잉의 경쟁업체로 떠올랐으며, 카카오 역시 전기 자전고 공유 서비스 카카오T바이크를 시범 운영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5G 통신 설비 및 사물인터넷 등 기반기술이 현행화되고 있어,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이 새로운 교통 산업의 첨병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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