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각계, 韓 릴레이 지원 쏟아져…“동포분들 고맙습니다”
상태바
中 각계, 韓 릴레이 지원 쏟아져…“동포분들 고맙습니다”
  • 케이엔뉴스
  • 승인 2020.04.24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대형트럭에 2만 5,000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실어 바이러스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로 보냈다(사진=조글로)
주한중국대사관은 대형트럭에 2만 5,000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실어 바이러스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로 보냈다(사진=조글로)

 

중국 각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곤욕을 치루는 한국을 위해 방역물자를 보내며 지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주한중국대사관은 ‘대구 힘내세요! 한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부착한 대형트럭에 2만 5,000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실어 바이러스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로 보냈다. 

같은 날 중국 지방정부 최초로 상하이시가 50만 장의 마스크를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지원했고 중국 위해시는 20만장의 마스크를 한국 인천시와 부산시에 기증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만장의 마스크를 한국에 기부하는 등 중국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 항주쟈핑픽처스유한공사가 지난달 2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시에 1억 원을 기부했고 북경강소성상회는 10만장의 마스크와 1만 벌의 방호복, 2,000개의 소독수를 대구시에 기증했다.

특히 연변의 중국동포단체들이 연합해 대구에 구호물품을 보낸 내용과 사진이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9일 한국일보의 온라인기사로 뜨자 “동포분들 고맙습니다”, “한민족 동포의 마음으로 코로나를 극복합시다”, “조선족분들을 혐오하는 일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에 고마움 느낍니다” 등 중국동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중국정부는 한국에 110만장의 마스크와 1만 벌의 방호복을 지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남강모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