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칩 스타트업 모펫AI, 1000만 달러 투자금 확보…“고성능 저전력 AI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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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칩 스타트업 모펫AI, 1000만 달러 투자금 확보…“고성능 저전력 AI 칩 개발”
  • 케이엔뉴스
  • 승인 2020.03.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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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펫AI는 FPGA칩의 소규모 양산을 달성했다(사진=픽사베이)
▲모펫AI는 FPGA칩의 소규모 양산을 달성했다(사진=픽사베이)

 

실리콘밸리와 선전시에 본사를 둔 중국의 인공지능(AI) 칩 기업 모펫AI가 1,0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중국 벤처캐피털 회사인 키톤벤처스가 주도하고 크리에이션벤처파트너스와 클라우드엔젤펀드가 공동 출자한다.

모펫AI는 이번 투자금으로 업그레이드된 클라우드 기반 AI칩을 개발할 예정이다. 

◆ 초고성능 범용 AI 컴퓨팅 플랫폼 개발 목표

2018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모페트AI의 핵심 사업은 차세대 고출력 AI칩 개발이다. 현재 FPGA칩의 소규모 양산을 달성했다.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는 설계 가능 논리 소자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내부 회로가 포함된 반도체 소자다.

모펫AI는 클라우드 기반 단일 칩 시스템 (SoC)과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SoC는 하나의 집적회로에 집적된 컴퓨터나 전자 시스템 부품을 의미한다.  

모펫AI는 컴퓨팅 모델 최적화를 통해 인공신경망 개발을 지원하고, 초저전력 소비로 초고성능 범용 AI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의 딥러닝 기술은 다양한 알고리즘에 의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AI칩은 보다 최적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전문업체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AI칩 시장 규모는 2018년에 60억 달러였으나 4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9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I칩은 보다 최적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AI칩은 보다 최적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인텔, 퀄컴 등 거친 AI 전문 인력 구성 ‘일당백’

왕웨이 모펫AI 대표는 현재의 AI칩 아키텍처는 알고리즘의 개발 추세에 따라 설계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통합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의 밀도 높은 매트릭스 계산에 기초한 추세와 반하는 주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멀티태스킹이 주체가 되며 구축될 거대한 인공신경망을 고려하면, 협소한 인공신경망은 심층학습의 발전 발판이 될 것으로 점쳤다.

모펫AI는 이스라엘 AI칩 기업 하바나와 엔비디아를 효율적으로 벤치마킹할 경우 컴퓨팅 파워와 에너지 효율은 언급한 두 회사의 5~10배는 넘길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현재 3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모펫 AI는 선전시과 실리콘밸리에 연구개발(R&D)센터를 두고 있다. 구성원들은 카네기 멜론 대학의 머신러닝 전공 연구원들과 실리콘밸리 컴퓨터 설계자 및 칩 설계 엔지니어들이다.

이들은 평균 15년 이상 인텔, 퀄컴 등 유수 IT 기업에서 칩 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기술팀은 상위계층 AI 애플리케이션 알고리즘, 희박 최적화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툴 체인, 아키텍처, 프런트 엔드 및 백엔드 구현 등 아키텍처 설계부터 칩 엔지니어링까지 경험한 인재들이다.

최근 알리바바 다모(DAMO) 아카데미의 수석 칩 설계자인 지빈 샤오(Zhibin Xiao) 박사도 수석 설계자로 팀에 합류했다

장호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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